20090121

2010/01/22 06:39 / 곤다르 라이프

잠잘때 꿈을 꾸는걸 싫어한다.
내 꿈은 보통은 어떤 사건에 대한 예지를 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8할은 대체적으로 나쁜 일에 대한 예지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아 뭔가 안좋은일이 생기겠구나"는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떤일이 닥칠지 모르니 불안.

그래도 오늘 꾼 꿈은 좀 괜찮았다. 한국 집에 있는 내가 X-BOX 360을 사서 게임을 하고 있는 꿈이었으니.
예지몽인가.


저번주에는 꿈내용들이 하나같이 이상했었는데..


사실 요새 꽤 힘들다.
저번주 부터 생긴 이런저런 생활상 어려움이 한꺼번에 겹치고 그것들이 이번주 내내 계속 되어서 마음이 괴롭다.

휴일기간이라 그나마 다행이지, 기관일 까지 겹쳤으면 많이 힘들었을듯 싶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성격인지라, 한꺼번에 어려움이 닥치면 너무도 당황스럽다. 긍정적인 마인드도 별로 없는 터라 어떤 문제에 대해 그냥 포기. 결국 한주내내 포기의 마음으로 보내고 있다.

에티오피아 와서 힘들때 마다 떠오르는 여러 말 중에 하나가 일본의 성우 "히로하시 료"씨가 말한것인데, 여러해 동안 일이 없으며 힘든 나날을 보낼때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냐는 질문에.. 싱크대에서 목욕하는 생활을 하더라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음 긍정적인 마인드.

요새 왜이리도 심난 한지..

2010/01/22 06:39 2010/01/22 06:39
bumdak 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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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즈 2010/01/26 00:3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포지티브, 포지티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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